[IR]LGU+ "고객 품질 보강에 설비투자 집중…데이터 사업 기반 확충"

이기범 기자 윤지원 기자 2022. 11. 4.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4일 오후 진행된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내년도 설비투자비용(CAPEX)을 고객 품질 개선과 데이터 사업 기반 확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역점을 두고 CAPEX를 집행하고자 하는 부분은 고객 품질과 관련된 부분으로 품질 테스트와 보강 작업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으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 사업 기반을 확충하고 단단히 하는 데 투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범 윤지원 기자 = LG유플러스가 4일 오후 진행된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내년도 설비투자비용(CAPEX)을 고객 품질 개선과 데이터 사업 기반 확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역점을 두고 CAPEX를 집행하고자 하는 부분은 고객 품질과 관련된 부분으로 품질 테스트와 보강 작업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으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 사업 기반을 확충하고 단단히 하는 데 투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해 CAPEX 집행 수준에 대해선 "전년과 같은 수준의 CAPEX가 지출될 거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