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단풍은 함안 입곡군립공원 따라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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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입곡군립공원은 대표적인 가을 명소다.
입곡군립공원은 도로를 따라 길게 늘어선 단풍나무들이 잔잔한 호수에 비치는 모습이 마치 그림 같은 곳이다.
이곳의 가을 단풍은 유독 화려한 붉은빛을 자랑한다.
온통 단풍으로 둘러싸여 있는 도로는 어디서 찍어도 예쁜 최고의 포토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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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이상욱 영남본부 기자)
경남 함안 입곡군립공원은 대표적인 가을 명소다. 입곡군립공원은 도로를 따라 길게 늘어선 단풍나무들이 잔잔한 호수에 비치는 모습이 마치 그림 같은 곳이다. 이곳의 가을 단풍은 유독 화려한 붉은빛을 자랑한다. 온통 단풍으로 둘러싸여 있는 도로는 어디서 찍어도 예쁜 최고의 포토존이다.
이곳은 편백나무 등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입곡산림욕장은 약 800m로 길진 않지만, 숲과 함께 물도 접할 수 있어 색다르다.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높은 산소음이온은 덤이다. 그래서일까. 높은 산 정상 등산은 부담스럽고, 올레길은 다소 지루한 이들에게 이 길의 만족도는 높다. 만나는 이들의 표정도 한결같이 밝다. 고즈넉한 숲길을 오롯이 자신만의 것으로 즐길 수 있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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