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엔지니어링, KEXIAN과 홍삼제품 제조 공장 신설 업무협약 체결
농심엔지니어링㈜(대표 우덕현)은 KEXIAN과 상호 발전과 함께 중국 지린성 연변공업단지 내 최첨단 홍삼제품 제조공장 신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A)을 지난 10월 25일에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농심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농심엔지니어링 우덕현대표와 KEXIAN 생물과학기술 유한회사 최명학 부회장이 참석하여 최첨단 공장의 컨셉과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KEXIAN 생물과학기술 유한회사는 중국 지린성 연변공업지구 내 홍삼 농축제조 공장을 운영 중이며 중국 내 460개에 달하는 대리점을 통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중국 내 홍삼제품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화된 최첨단 공장 신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신공장 구축을 위해 연변공업지구 내 약 3만3,057㎡ (1만 평)의 부지를 확보했다.
농심엔지니어링은 홍삼 제품 제조공장의 많은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의 모든 공정과정으로 턴키(Turn key) 방식으로 수행하게 된다.
농심엔지니어링㈜는 모기업인 농심에서 1997년 자회사로 분사되어 올해로 25년 차로 신공장 설립 시 공장 컨셉을 만들고, 제조 설비의 자동화, 원료 및 부자재 공급 동선 합리화, 완제품 창고 자동화, 스마트 IT 기술을 적용하여 최적화되고 효율적인 스마트 팩토리 공장 설계의 턴키(Turn key) 방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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