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토론] 택시 '심야 탄력호출료' 전면 시행…'서민 교통수단'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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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경제 토론' - 박원석 전 의원, 김현아 전 의원
이태원 참사로 온 국민이 애도의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국민들은 회사에 가고 공부를 하고, 자기 할 일을 하는데 국회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쟁을 멈추라고 했지, 할 일을 멈추라고 하지는 않았는데요. 내년 예산안 심사 등 산적한 국회의 일들이 제대로 진척될지 의문입니다. 경제 토론에서 이 부분 자세히 짚어보고 따져보겠습니다. 김현아 전 의원, 박원석 전 의원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이태원 참사로 국회 일정이 올스톱된 상황입니다. 지금쯤 국회는 원래 어떤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까?
Q. 하지만 공식적인 추모의 시간이 끝난다고 해서 국회 예산심사나 법안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질 것 같지도 않은 것이 더 답답한 것 아닙니까?
Q. 예산안 관련해서 여야가 가장 첨예하게 부딪힐 부분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Q. 서로 역점을 두고 있는 법안은 무엇이고 여야 정쟁 포인트는 무엇이겠습니까?
Q. 어젯밤부터 심야 탄력 호출료가 적용이 돼서 최대 3,000원에서 5,000원까지 올라갑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Q. 서울 택시 요금 인상도 예정되어있는데 언제, 얼마나 오르는 건가요?
Q. 택시난 완화를 위해 이런 대책들이 불가피한 건지 아니면 승객들의 요금 부담만 가중된다고 보시나요?
Q. 택시 요금 인상만이 아니라 지난 10월 소비자물가가 5.7%나 올랐는데 서민들의 물가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10월 물가상승 요인으로 공공요금 인상이 컸는데 일각에서는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한전의 경영난에 비춰보면 충분치 않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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