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기상캐스터 후배 김가영에 쓴 편지 "모두 그 마음 알기에"

2022. 11. 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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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후배 김가영을 다독였다.

안혜경은 3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비하인드컷과 함께 "우리 모두 그 마음을 알기에. 애정한다 우리 가영이"란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영을 끌어안은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김가영은 "언니만 보면 뿌엥. 안 보이는 곳에서 더더더 노력하시는 우리 선배님. 최고. 대사랑합니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안혜경과 김가영은 각각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과 FC원더우먼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안혜경]-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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