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UNICORN 협의체 공유·협업 활동 촉진 업무협약 체결

양새롬 기자 2022. 11. 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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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는 계명대·동명대·동신대·전북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UNICORN 협의체 공유·협업 활동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UNICORN(UNIversity-Cooperation-Organization-Network) 협의체는 지난 2018년 K-MOOC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중앙대와 계명대·동명대·동신대·전북대의 LINC 3.0(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참여하고 있는 공동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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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동석 동명대 단장, 고중혁 중앙대 단장, 김범준 계명대 단장, 김영수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 최효승 동신대 단장, 양윤석 전북대 부단장. (중앙대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중앙대학교는 계명대·동명대·동신대·전북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UNICORN 협의체 공유·협업 활동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UNICORN(UNIversity-Cooperation-Organization-Network) 협의체는 지난 2018년 K-MOOC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중앙대와 계명대·동명대·동신대·전북대의 LINC 3.0(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참여하고 있는 공동 협의체다.

협의체는 LINC 3.0 사업이 시작되면서 지역과 권역, 대학과 대학 간 공유·협업이 더욱 중요해진 점을 고려해 새로운 협약 대학을 발굴하고 UNICORN 브랜드의 가치를 강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고중혁 중앙대 LINC 3.0 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지역 거점 대학들과 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학·기관·지자체와 적극 협업하며 UNICORN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학생들에게 역량 강화와 시야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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