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그리운 故 박지선..."이 날씨는 너야.또 하나, 널 생각할 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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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고(故) 박지선을 그리워 했다.
알리는 4일 "어제 비 올 날씨도 그렇고 너의 생일날 촬영을 하니 그때가 생각이 나서 도리도리를 몇 번 했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있잖아. 너 두 번째 날도 이렇게 햇살은 좋았고 바람은 찼다? 내일도 그럴 것 같고. 이제부터 이 날씨는 너야. 이렇게 또 하나, 널 생각할 게 생겼다"라고 박지선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2020년 11월 2일 생일을 하루 앞두고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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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준원 기자]
가수 알리가 고(故) 박지선을 그리워 했다.
알리는 4일 “어제 비 올 날씨도 그렇고 너의 생일날 촬영을 하니 그때가 생각이 나서 도리도리를 몇 번 했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창가에서 바라본 한강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있잖아. 너 두 번째 날도 이렇게 햇살은 좋았고 바람은 찼다? 내일도 그럴 것 같고. 이제부터 이 날씨는 너야. 이렇게 또 하나, 널 생각할 게 생겼다”라고 박지선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한편 故 박지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0년 11월 2일 생일을 하루 앞두고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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