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 최대 라이벌' 일본 분석 나선다… 김기태·조범현·배영수 등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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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일본을 분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일본 대표팀은 오는 5일 니폰햄 파이터스, 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4일 김기태 타격코치, 배영수 불펜코치, 허삼영, 김준기 등 4명의 전력분석위원이 출국해 일본 팀들과 연습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어 조범현, 심재학, 장성호 기술위원과 전력분석팀들이 호주와 연습경기를 보고 일본 분석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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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일본을 분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일본 대표팀은 오는 5일 니폰햄 파이터스, 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9~10일에는 호주 대표팀과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내년 3월 열리는 WBC에 대비하기 위한 과정이다.
한국은 4일 김기태 타격코치, 배영수 불펜코치, 허삼영, 김준기 등 4명의 전력분석위원이 출국해 일본 팀들과 연습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어 조범현, 심재학, 장성호 기술위원과 전력분석팀들이 호주와 연습경기를 보고 일본 분석에 나선다.
일본 역시 한국팀을 보기 위해 입국한 바 있다. 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24~25일 준플레이오프 1,2차전을 찾아 이정후, 고우석 등 대표팀에 들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한편 대표팀은 이달 셋째 주 예비 엔트리 50명을 발표하고 이달 말~다음달 초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은 호주, 중국 등과 함께 예선 1라운드에서 같은 B조에 속해 있는 가장 큰 라이벌이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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