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입셀, `산연 협력 기술혁신 우수기업` 시상

이준기 2022. 11. 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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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지난 3일 제주에서 열린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혁신분야 창업패키지(빅3) 사업에 참여하는 입셀(대표 주지현)과 함께 '산연협력 기반 기술혁신 우수기업'에 선정,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KIT와 입셀은 빅3 사업을 통한 산연 협력과 협업 기반을 바탕으로 임상 등급 수준의 유도만능줄기세포주 구축과 세포주 생산 과정을 자동화하는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시설을 국내에서 처음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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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세포치료제 R&D, 사업화 우수 평가
주지현(오른쪽) 입셀 대표가 지난 3일 이민형 한국기술혁신학회로부터 '2022년 산연협력 기반 기술혁신 우수기업'에 선정, 시상하고 있다. KIT 제공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지난 3일 제주에서 열린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혁신분야 창업패키지(빅3) 사업에 참여하는 입셀(대표 주지현)과 함께 '산연협력 기반 기술혁신 우수기업'에 선정,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KIT와 입셀은 빅3 사업을 통한 산연 협력과 협업 기반을 바탕으로 임상 등급 수준의 유도만능줄기세포주 구축과 세포주 생산 과정을 자동화하는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시설을 국내에서 처음 구축했다.

또한 GMP 시설을 이용해 골관절염세포치료제 R&D와 사업화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KIT는 입셀에 대한 공동 R&D 기획과 사업화, 멘토링 등 지원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밀착적인 산연 협력 기반을 제공했다.

주지현 입셀 대표는 "빅3 사업 협력 체계를 통해 출연연인 KIT와 연구성과, 사업화에 있어 진일보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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