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진로센터 '찾아가는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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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증평진로체험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이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교육청 위탁기관인 이 센터에 따르면 괴산·증평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에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총 52회에 걸쳐 3천200여명이 참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과 아동센터로도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있다"며 "체험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학생들이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 도움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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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괴산증평진로체험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이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교육청 위탁기관인 이 센터에 따르면 괴산·증평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에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총 52회에 걸쳐 3천200여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천문관측, 농업기술, 정보통신, 미디어,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고 있다.
프로그램은 수요를 조사한 뒤 학교를 찾아 진행하는데, 자유학기제 활동과 연계도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과 아동센터로도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있다"며 "체험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학생들이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 도움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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