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대응펀드·공공선주사업 등 국적선사에 3조 지원
보도국 2022. 11. 4. 15:17
해운업 위기 재발을 막기 위해 국적선사에 최대 3조원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4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해수부는 우선 HMM의 배당금으로 최대 1조원의 위기대응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중소 선사에 낮은 보증료율로 2,500억원을 지원하고 500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또 해양진흥공사는 2026년까지 1조7,000억원을 들여 최대 50척의 선박을 마련해 국적선사에 임대하는 공공선주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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