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저작 佛 작가, 모나 숄레 이대 강연

이소영 2022. 11. 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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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이래 서구 사람들의 눈에 비친 '마녀'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인문학적이고도 여성주의적으로 해석한 인문학 에세이 '마녀' (Sorcieres, 2019/한국어판 2021)의 작가 모나 숄레 씨가 3일 오후 이화여대 강연을 마치고 연합 프랑스어 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랑스 유력지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전문기자이기도 한 숄레씨는 오는 토요일까지 작가와의 만남 및 사인회를 연달아 열고 한국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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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정훈 기자 = 중세 이래 서구 사람들의 눈에 비친 '마녀'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인문학적이고도 여성주의적으로 해석한 인문학 에세이 '마녀' (Sorcieres, 2019/한국어판 2021)의 작가 모나 숄레 씨가 3일 오후 이화여대 강연을 마치고 연합 프랑스어 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랑스 유력지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전문기자이기도 한 숄레씨는 오는 토요일까지 작가와의 만남 및 사인회를 연달아 열고 한국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장소는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금, 오후 7시), 소전서림 (토, 오후 3시)이다. 2022.11.4

jh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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