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애견 내복’ 판매 나흘만에 ‘완판’
국내 대표 속옷 브랜드 BYC는 최근 출시한 반려견용 겨울 내복의 사전 예약 물량이 출시 나흘만에 모두 소진되면서 조기 마감했다고 4일 밝혔다. BYC는 지난달 31일 BYC 반려견용 겨울 속옷 제품을 출시하고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BYC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동그람이 스마트스토어 로다몰에서 실시했는데, 사전에 준비한 물량이 나흘만인 지난 3일 순차적으로 소진되면서 사전예약을 마쳤다.
반려견용 겨울 속옷은 발열내의 보디히트와 에어메리 빨간 내복, 골지 내복이다. BYC는 지난 여름 출시한 속칭 ‘개리야스’에 이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기능성 발열내의 보디히트는 따뜻하고 가벼워 활동이 편해 겨울 기능성 제품으로 인기다.
BYC 관계자는 “인기 사이즈 제품부터 빠른 소진이 이루어져 소비자들로부터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반려인들의 관심으로 이번 겨울 속옷 제품도 인기리에 마무리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전예약을 통해 판매된 제품은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또한 동시에 BYC 직영점에서도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8~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 일산’에서도 애견용 겨울 내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BYC는 밝혔다.
BYC 관계자는 “정식 오픈이 되기 전 사전예약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빠른 시일내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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