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늘 뒤집혀" 11기 현숙, 상철♥영숙 데이트 견제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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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플레이·SBS플러스 '나는 솔로' 11기 9일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출연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11기 파이팅"을 외치며 잔을 부딪힌다.
그간 첫인상 선택이 마지막 선택까지 이어진 적 없는 '나는 솔로'에 과연 이변이 일어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11기가 첫 등장한 '나는 솔로' 지난 2일 방송분은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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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ENA플레이·SBS플러스 '나는 솔로' 11기 9일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출연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11기 파이팅"을 외치며 잔을 부딪힌다.
상철과 영숙은 "집에선 뭐해요" 등 소개팅에 온 듯한 둘만의 대화로 데이트 분위기를 풍긴다.
현숙은 "두 분이서 데이트 하시는 거예요?"라는 말로 견제에 나서고, 초반부터 사랑 전쟁에 시동을 거는 듯한 분위기에 MC 이이경은 "이거 무슨 분위기야, 처음 봐"라며 놀란다.
현숙은 "상철님은 영숙님이랑 계속 시그널을 받으시던데"라며 상철-영숙의 러브 라인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이에 MC들은 "첫인상 결과는 늘 뒤집히라고 있는 것"이라는 말로 내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첫인상 선택이 마지막 선택까지 이어진 적 없는 '나는 솔로'에 과연 이변이 일어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11기가 첫 등장한 '나는 솔로' 지난 2일 방송분은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인 '여성 2549' 부문에서는 2.9%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0월 4주 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 10'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ENA플레이·SBS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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