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태풍 힌남노 피해 중소기업에 저금리 대출 확대

박병한 2022. 11. 4.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태풍 힌남노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저금리 대출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포항본부에 배정하는 금융중개 지원 대출 한도 유보분의 규모를 500억 원에서 700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금융중개 지원 대출은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을 늘리기 위해 한은이 0.25∼1.25%의 저금리로 자금을 공급하는 제도입니다.

한은은 포스코 생산공정 정상화 지연 등으로 간접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도 자금 지원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태풍 힌남노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저금리 대출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포항본부에 배정하는 금융중개 지원 대출 한도 유보분의 규모를 500억 원에서 700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금융중개 지원 대출은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을 늘리기 위해 한은이 0.25∼1.25%의 저금리로 자금을 공급하는 제도입니다.

한은은 포스코 생산공정 정상화 지연 등으로 간접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도 자금 지원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