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박지은 작가와 만날까…소속사 “‘눈물의 여왕’ 검토중”(공식)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MK스포츠에 “김수현이 최근 박지은 작가의 신작 ‘눈물의 여왕’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SBS ‘별에서 온 그대’, KBS2 ‘프로듀사’, tvN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했던 스타 작가 박지은의 신작이다.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에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에 이어 김수현과 박지은이 세 번째 호흡을 맞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눈물의 여왕’ 연출은 tvN ‘작은 아씨들’, ‘빈센조’, ‘왕이 된 남자’, MBC ‘돈꽃’ 등을 탄생시킨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21년 11월 쿠팡플레이 ‘어느날’에 출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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