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안혜경 “우리 모두 그 마음 알기에” 후배 김가영 독려

박수인 2022. 11. 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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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축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FC불나방 vs FC원더우먼 매순간 우리는 진심입니다"라며 축구 경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표했다.

경기 후 눈물을 흘린 기상캐스터 후배 김가영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그 마음을 알기에. 애정한다 우리 가영이"라며 독려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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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축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최근 개인 SNS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안혜경은 "FC불나방 vs FC원더우먼 매순간 우리는 진심입니다"라며 축구 경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표했다.

경기 후 눈물을 흘린 기상캐스터 후배 김가영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그 마음을 알기에. 애정한다 우리 가영이"라며 독려했다.

이를 본 김가영은 "언니만 보면 뿌엥. 안 보이는 곳에서 더더더 노력하시는 우리 선배님. 최고. 대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안혜경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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