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주상복합 '대전 에테르 스위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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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청약·대출·세금 등에서 규제가 적다. 대전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둔산 생활권에 속한 용문동에 들어서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KCC건설 관계자는 4일 대전 서구 용문동에 지어지는 '대전 에테르 스위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동에 전용 62∼84㎡ 아파트·주거형 오피스텔 198가구로 조성된다.
용문역(대전지하철 1호선)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단지로 전철을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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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9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청약·대출·세금 등에서 규제가 적다. 대전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둔산 생활권에 속한 용문동에 들어서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KCC건설 관계자는 4일 대전 서구 용문동에 지어지는 '대전 에테르 스위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동에 전용 62∼84㎡ 아파트·주거형 오피스텔 198가구로 조성된다. 지상 1~3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용문역(대전지하철 1호선)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단지로 전철을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대전의 주거 중심지로 꼽히는 둔산동과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전외고 등의 학군과 더불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클럽, 키즈카페 등의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오피스텔 가구는 전용 59㎡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설계를 적용해 방 3개, 화장실 2개를 마련했다.
청약 일정은 아파트는 오는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해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오는 8일 청약접수 후 9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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