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무성의 논란·건강이상설…블랙핑크, 바람 잘 날 없는 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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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보통 소속사들이 아주 공을 들여 만드는 월드투어 무대를 둘러싸고 태도 논란, 멤버의 건강이상설 등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일부 팬들이 월드투어 중 일부 무대를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며, 무대에 임하는 멤버들의 태도가 무성의하다고 지적한 것.
첫 공연이었던 서울 무대부터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는 내년 아부다비에서의 마지막 공연까지 큰 논란 없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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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보통 소속사들이 아주 공을 들여 만드는 월드투어 무대를 둘러싸고 태도 논란, 멤버의 건강이상설 등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막을 올렸다. 서울 공연을 마친 블랙핑크는 미국으로 향해 댈러스, 휴스턴, 애틀란타에서 공연을 마쳤고, 해밀턴 공연을 앞두고 있다.
블랙핑크의 월드투어는 순탄하지만은 않다. 온라인 상에서 일부 팬들이 월드투어 중 일부 무대를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며, 무대에 임하는 멤버들의 태도가 무성의하다고 지적한 것. 공개된 영상에는 멤버들끼리 서로 안무의 합이 맞지 않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한 쪽에서는 이날 공연에서 "멤버들이 안무를 대충 무성의하게 소화하지 않았다" "억지로 흠집을 내려고 하는 주장"이라며 반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의혹이 점차 커지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 씨가 월드 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다"며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건강이상설에 선을 그었다.
블랙핑크는 시카고, 뉴어크, 로스앤젤레스까지 방문해 미주 공연을 마친 후, 유럽으로 넘어가 영국 런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등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이 월드 투어는 내년 1월 태국 방콕, 홍콩,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도 예정돼있다.
첫 공연이었던 서울 무대부터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는 내년 아부다비에서의 마지막 공연까지 큰 논란 없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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