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바다서 자란 완도 물김 109t 첫 위판

조근영 2022. 11. 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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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은 군외면 당인리 물김 위판장에서 물김 첫 위판을 했다고 4일 밝혔다.

11개 어가가 참여해 총 109t을 위판했으며, 가격은 한 망(120㎏)에 10만원에서 13만원 선이다.

올해는 수온 및 해황 여건이 좋고 적기에 수확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군은 기대했다.

완도 관내에서는 379어가(1만1천636㏊)가 참김, 돌김 등을 양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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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수온 해황 좋아 생산량 증가 기대"
물김 위판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군외면 당인리 물김 위판장에서 물김 첫 위판을 했다고 4일 밝혔다.

11개 어가가 참여해 총 109t을 위판했으며, 가격은 한 망(120㎏)에 10만원에서 13만원 선이다.

올해는 수온 및 해황 여건이 좋고 적기에 수확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군은 기대했다.

완도 관내에서는 379어가(1만1천636㏊)가 참김, 돌김 등을 양식하고 있다.

군은 깨끗하고 품질 좋은 김 생산을 위해 인증 부표 공급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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