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엄마들 눈살 찌푸리게 한 철 없는 ‘어른이’

김도곤 기자 2022. 11. 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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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SNS 캡처



래퍼 길이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길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함께하던 하음이도 지쳐 떠나고 난 성을 지어 홀로 왕이 되었다.

내가 성을 지어 왕이 되는 순간 옆에 같이 블록 쌓던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리고 어머니들은 눈살을 찌푸렸다”라는 글과 함깨 사진을 게재했다.

길을 키즈카페에서 아이들이 모두 포기한 블럭 쌓기로 성을 만들어 그 앞에서 자랑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아이들은 만들 수 없는 높은 퀄리티의 성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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