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주거안정·주거복지 주택정책 대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늘(4일) 한국주택학회·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함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를 위한 주택정책 대토론회'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HUG와 학계 전문가들이 주거약자 보호,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늘(4일) 한국주택학회·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함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를 위한 주택정책 대토론회'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HUG와 학계 전문가들이 주거약자 보호,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토론회는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전·월세 제도 개선방안과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리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토론회에서는 HUG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 특성 분석, 전·월세 시장 구조변화와 임대차 제도 개선 방향 등 주택임대차 시장에 대한 내용과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한 리츠의 임대주택 공급 효과, 주택공급 수단으로 리츠 활용의 적절성과 발전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병훈 HUG 사장 대행은 "학계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게 돼 기쁘다"며 "HUG는 국민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HUG 제공]
최은진 기자 (ejc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태원 참사’ 병원 이송에 평균 2시간 34분…현장에선 무슨 일이?
- 윤희근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발생 모르고 당일 잠들어
- “이태원 참사 부상자·유가족 위한 ‘원스톱 센터’ 설치”
- 이태원 1동 역대 최다 인파…데이터로 본 이태원참사
- “16년 전 아동 강제추행 또 드러나”…김근식 구속 기소
- 이태원 참사…119도 수사 대상이 된 이유
- [특파원 리포트] 응급상황에도 PCR검사 요구…아빠는 장례식도 못 갔다
- [지구촌 돋보기] “저 회사는 연봉이 얼마?”…뉴요커 급여 전부 공개
- [K피플] 미국 캘리포니아 주, ‘강제 단전’ 고비 넘겼나?
- 코로나의 역설 ‘고용 증가’…정부는 살얼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