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日 오리콘 주간 앨범 앨킹 1위…자체기록 경신

2022. 11. 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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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일본 정규 1집 '사다메(定め)'는 7일 자 오리콘 주간합산 앨범 랭킹(집계기간 10월 24~30일)에서 23만 4732 포인트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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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일본 정규 1집 ‘사다메(定め)’는 7일 자 오리콘 주간합산 앨범 랭킹(집계기간 10월 24~30일)에서 23만 4732 포인트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매한 5개 앨범으로 내리 왕좌에 올랐다.

오리콘은 “엔하이튼은 이번 앨범으로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의 주간 포인트(2021년 10월 25일 자/약 12만 5000 포인트)를 훨씬 웃돌며, 주간 포인트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엔하이픈은 앞서 11월 7일 자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약 23만 3000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5개 앨범을 연속으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역대 세 번째 해외 아티스트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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