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이태원 참사 희생자 대부분 20대, 꿈 펼칠 꽃 져버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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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1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와 게스트 없이 김태균 홀로 진행을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희생자 대부분이 20대 우리 딸 또래"라면서 이태원 참사를 언급했다.
이에 김태균은 "안타까운 일. 꿈을 막 펼칠, 시작할 단계의 젊음의 꽃들이 져버린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공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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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태균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1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와 게스트 없이 김태균 홀로 진행을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희생자 대부분이 20대 우리 딸 또래"라면서 이태원 참사를 언급했다. 그는 "하늘이 별이 되어 걱정없이 지내시길"이라며 희생자들의 애도를 빌었다.
이에 김태균은 "안타까운 일. 꿈을 막 펼칠, 시작할 단계의 젊음의 꽃들이 져버린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공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후 김태균은 그룹 god의 '보통날'을 선곡해 듣곤 "보통날 아무렇지 않은 날 평범한 날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여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즐기기 위한 많은 인파가 몰렸다가 비극적인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56명이 숨지고 157명이 다쳤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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