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하, 엄현경과 한솥밥[공식]
안병길 기자 2022. 11. 4. 14:38
신예 우태하가 배우 엄현경과 한솥밥을 먹는다.
우태하가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우태하는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 영화 ‘소녀괴담’ 등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다. 여기에 최근 첫 주연작인 왓챠 오리지널 콘텐츠 ‘춘정지란’ 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춘정지란’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노비 신분을 벗으려는 주인공이 여장남자로 위장해 혼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세 남자의 청춘 브로맨스 사극이다. 우태하는 하얀 얼굴과 부드러운 이목구비로 한양에 뭇 여성들을 사로잡은 인물인 ‘민서윤’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작품이 공개된 이후 해외 팬들 사이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태하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자사와 함께 재능과 꿈을 펼칠 배우 우태하를 향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열연을 펼칠 우태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태하가 새롭게 둥지를 튼 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엄현경, 이지훈, 강나언, 김수오, 남우주 등 많은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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