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셰어, 40세 연하남과 열애설…길거리 데이트 포착

정진아 인턴 2022. 11. 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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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겸 배우 셰어(Cher·76)가 40세 연하 음악 제작자 알렉산더 에드워드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으로 공개됐다.

3일(이하 현지시간) TMZ, 페이지 식스(Page Six) 등 외신에 따르면, 셰어와 에드워드가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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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P/뉴시스] 셰어(Cher)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미국 가수 겸 배우 셰어(Cher·76)가 40세 연하 음악 제작자 알렉산더 에드워드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으로 공개됐다.

3일(이하 현지시간) TMZ, 페이지 식스(Page Six) 등 외신에 따르면, 셰어와 에드워드가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에드워드는 미국 배우 엠버 로즈(39)의 전 남자친구이기도 하다.

셰어는 지난 2일 밤 에드워드의 친구 티가(Tyga)와의 파티를 위해 웨호(WeHo, West Hollywood)에 있는 크레이그(Craig) 집에 차를 세웠고 기다리고 있던 알렉산더가 그녀를 에스코트하며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갔다.

셋은 자정 이후, 여흥을 즐기기 위해 ‘더 나이스 가이(The Nice Guy)’로 이동했다. 티가는 따로 차를 탔다. 셰어와 알렉산더는 같이 차를 탔고 그는 뒷좌석에서 셰어의 손등 키스를 하며 애정행각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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