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대림동 토지·건물 299억에 처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티센(124500) 자회사 콤텍시스템은 서울 대림동 본사(토지·건물)를 태원산업개발에 299억에 처분키로 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콤텍시스템은 세일즈앤리스백(Sale&Lease back)방식을 통해 사옥을 매각한 후 2024년까지 동일한건물에 임차하기로 했다.
콤텍시스템은 2024년 과천 신사옥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자산 효율화를 위해 유휴 부동산인 대림동 자산을 매각하면서 299억의 자산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이티센(124500) 자회사 콤텍시스템은 서울 대림동 본사(토지·건물)를 태원산업개발에 299억에 처분키로 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처분금액인 299억은 연결자산총액 대비 8.56%이며,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12월23일이다.
콤텍시스템은 세일즈앤리스백(Sale&Lease back)방식을 통해 사옥을 매각한 후 2024년까지 동일한건물에 임차하기로 했다.
한편 콤텍시스템은 운영하는 정보기술(IT) 상품·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인 ‘디지털서비스몰’에 베리타스의 인포스케일(Veritas InfoScale) 제품군 ‘InfoScale Enterprise 7.4’, ‘InfoScale Enterprise for Unix 7.4’와 ‘InfoScale Availability 7.4’를 등록하는 등 기존 금융뿐만 아니라 공공사업에도 사업을 확장하는 등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료는커녕 잘릴까 걱정"…이태원파출소 직원 가족의 호소
- 남영희가 잘못 공유한 ‘尹 출퇴근’ 영상… 논란 일자 “K씨가 한 것”
- "超인플레 온다…세계 경제, 2차대전 후 최악 위기 맞을수도"(종합)
- "자식이 이태원 가는 것 못 막아놓고…", 김성회 발언 논란
- 취업 성과 없어도…내년 취업 포기 청년에 300만원 지원 ‘논란’
- "ABCP보다 더 위험"…지방 신탁사업장 '시한폭탄'
- ‘눈 주위 4군데 골절’ 손흥민, 월드컵 위해 오늘 수술 받는다
- YG "블랙핑크 지수 건강에 이상 없어" 입장
- '바달집4' 성동일, 과학고 간 子 성준 자랑…"집 들어오면 날 껴안아 줘"
- 우즈·리디아 고 뒤이은 티띠꾼 “이렇게 빨리 세계 1위될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