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주거안정·복지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 개최

홍세희 2022. 11. 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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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3일 한국주택학회,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공동으로 '주거안정과 주거복지를 위한 주택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HUG와 학계 전문가들이 주거약자 보호,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HUG 이병훈 사장대행과 주택도시금융연구원장, 각 학회 연구자, 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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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월세제도 개선방안 등 논의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3일 한국주택학회,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공동으로 '주거안정과 주거복지를 위한 주택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HUG와 학계 전문가들이 주거약자 보호,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HUG 이병훈 사장대행과 주택도시금융연구원장, 각 학회 연구자, 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전·월세제도 개선방안과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리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훈 HUG 사장대행은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서 학계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게 돼 기쁘다"며 "HUG는 국내 유일 주택보증 전문기관으로 국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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