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애도’ 정은지, 11일로 컴백일 변경

박세연 2022. 11. 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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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가 오는 11일 컴백을 확정했다.

정은지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정은지 리메이크 앨범 'log'(로그) 발매일이 11월 11일로 최종 변경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앨범 발매일에 앞선 지난 달 29일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희생자와 부상자, 유족을 애도 및 위로하는 의미에서 앨범 발매 시기를 연기했다.

이번 앨범은 정은지가 2020년 7월 'Simple'(심플)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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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정은지가 오는 11일 컴백을 확정했다.

정은지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정은지 리메이크 앨범 ‘log’(로그) 발매일이 11월 11일로 최종 변경됐다”고 밝혔다.

정은지는 당초 지난 2일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앨범 발매일에 앞선 지난 달 29일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희생자와 부상자, 유족을 애도 및 위로하는 의미에서 앨범 발매 시기를 연기했다.

이번 앨범은 정은지가 2020년 7월 ‘Simple‘(심플)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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