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 사라진다...대한축구협회 "계획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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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는 서울 시내 거리 응원이 사라집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서울시에 광화문광장 사용 허가 신청 취소 공문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태원 참사가 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거리 응원을 하는 것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거리 응원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시작됐으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부터는 축구협회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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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는 서울 시내 거리 응원이 사라집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서울시에 광화문광장 사용 허가 신청 취소 공문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태원 참사가 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거리 응원을 하는 것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거리 응원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시작됐으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부터는 축구협회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해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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