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디카프리오와 열애” 27살 지지 하디드, “달콤한 대화에 감사”[해외이슈]

2022. 11. 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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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와 열애중인 모델 지지 하디드(27)가 잡지 커버를 공개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V매거진 판매중. 달콤한 대화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커버 사진 속 지지 하디드는 핫팬츠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한편 디카프리오와 하디드는 10월 초 파리패션위크 기간 중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 10월 31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 함께 참석하며 가까운 사이임을 알렸다.

한 관계자는 페이지식스에 “디카프리오는 술을 마시지 않는 동안 대부분의 시간에 무서운 마스크를 썼다"면서 "반쪽은 괴물, 반쪽은 좀비였다"고 말했다.

미국 국적의 모델 지지 하디드는 부동산 개발업자인 아버지와 모델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 벨라 하디드, 앤워 하디드 역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팬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지지 하디드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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