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키즈카페서 “아이들 울고 어머니들 눈살 찌푸려”…무슨 일?

김민주 2022. 11. 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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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리쌍 출신 길(본명 길성준)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하던 하음이도 지쳐 떠나고 난 성을 지어 홀로 왕이 되었다. 내가 성을 지어 왕이 되는 순간 옆에 같이 블록 쌓던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리고 어머니들은 눈살을 찌푸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이 블록으로 직접 쌓은 성의 모습이 담겼다.

길은 지난 2020년 아들 하음 군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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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사진| 길 SNS

힙합 듀오 리쌍 출신 길(본명 길성준)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하던 하음이도 지쳐 떠나고 난 성을 지어 홀로 왕이 되었다. 내가 성을 지어 왕이 되는 순간 옆에 같이 블록 쌓던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리고 어머니들은 눈살을 찌푸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이 블록으로 직접 쌓은 성의 모습이 담겼다. 성 앞에서 포즈를 취한 길의 모습에서 뿌듯함과 승부욕이 느껴진다. 아들 하음이와 함께 블록 놀이를 해주는 모습에서 다정한 아빠미도 엿볼 수 있다.

길은 2017년 10세 연하 아내와 결혼, 2018년 득남했다. 길은 지난 2020년 아들 하음 군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길은 리쌍 활동 중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경찰에 적발돼 자숙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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