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성일, 오늘(4일) 4주기…그리운 영화계 큰 별

서지현 기자 2022. 11. 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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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신성일이 대중 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신성일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또한 신성일은 1968년과 1990년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어 이날 영화계에서도 신성일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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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성일 4주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故 신성일이 대중 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신성일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1937년 생인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이어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다수의 흥행작을 남겼다.

또한 신성일은 1968년과 1990년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뒤를 이어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대종상영화제 공로상, 부일영화상 공로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남겼다.

이어 이날 영화계에서도 신성일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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