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6G 무패→4위 진입’ 뉴캐슬, EPL 10월 개인상 후보 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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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리그 4위 진입에 이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월 개인상에 4명의 후보를 배출하는 겹경사를 안았다.
3일(현지시간) EPL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이달의 선수 후보 8명과 감독 후보 3명을 공개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10월의 감독 후보에 오른 가운데 엘링 홀란드와 케빈 데 브라위너가 각각 6골 2도움,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이달의 선수상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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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리그 4위 진입에 이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월 개인상에 4명의 후보를 배출하는 겹경사를 안았다.
3일(현지시간) EPL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이달의 선수 후보 8명과 감독 후보 3명을 공개했다. 뉴캐슬은 미구엘 알미론, 브루노 기마랑이스, 키어런 트리피어가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에디 하우 감독도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 선정됐다.
하우 감독의 지휘 아래 뉴캐슬은 10월 리그 6경기에서 5승1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팀 득점은 16골에 달했고 실점은 3점에 불과했다. 현재 뉴캐슬은 승점 24점(6승6무1패)으로 토트넘 핫스퍼(승점 26)에 이어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뉴캐슬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핵심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알미론은 10월 한 달간 리그에서 6골을 터뜨렸다. 기마랑이스는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중원을 이끌었다. 트리피어 역시 2도움을 올리며 뉴캐슬의 4위 도약에 힘을 보탰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3명이 후보에 올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10월의 감독 후보에 오른 가운데 엘링 홀란드와 케빈 데 브라위너가 각각 6골 2도움,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이달의 선수상을 노리고 있다.
EPL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에서는 그라니트 자카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10월 개인상 후보에 포함됐다.
이 밖에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 레안드로 트로사르(브라이튼)가 10월의 선수상 후보로 뽑혔다. EPL 10월의 선수상과 감독상은 오는 7일까지 팬 투표가 진행되고, 전문가 투표와 합산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2022/23시즌 EPL 10월의 선수상 후보
브루노 기마랑이스
미구엘 알미론
키어런 트리피어(이상 뉴캐슬)
케빈 데 브라위너
엘링 홀란드(이상 맨시티)
그라니트 자카(아스널)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
레안드로 트로사르(브라이튼)
◇2022/23시즌 EPL 10월의 감독상 후보
에디 하우(뉴캐슬)
펩 과르디올라(맨시티)
미켈 아르테타(아스널)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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