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봉 딸' 표바하, 남친 생겼다…일편단심 ♥김한영과 최종 커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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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는 사이' 표바하의 일편단심이 통했다.
4일 공개된 웨이버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잠만사) 마지막화에서는 8인의 썸남썸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노홍철은 "남자들은 이미 선택을 완료했다. 여성 분들이 한 명씩 들어와서 고백하고 싶은 상대에게 마음을 전한다. 그 후에 남성들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서로 마음이 통하면 최종커플이 된다. 마음이 안 통하면 굿바이다"고 설명했다.
두 커플이 매칭된 가운데 세령이 세 번째로 최종 선택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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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잠만 자는 사이’ 표바하의 일편단심이 통했다.
4일 공개된 웨이버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잠만사) 마지막화에서는 8인의 썸남썸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최종 선택의 장소에서 먼저 남자 출연자들은 각자의 침대 앞에 서서 기다렸다. 노홍철은 “남자들은 이미 선택을 완료했다. 여성 분들이 한 명씩 들어와서 고백하고 싶은 상대에게 마음을 전한다. 그 후에 남성들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서로 마음이 통하면 최종커플이 된다. 마음이 안 통하면 굿바이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로 희경이 들어왔다. 고민하던 희경은 “내가 받기만 했으니까 정언에게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다”며 “오빠랑 함께한 4박 5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그러니까 앞으로 나랑 밤을 함께 해줄래?”라고 고백했다. 정언도 “좋다. 나랑 꼭 물놀이 가자”라며 “같이 있는 동안 너무 재미있었고 빨려들어갔다. 더 해주고 싶은 요리도 있고, 바다도 같이 가고 싶다”고 희경을 선택했다.
두 번째로 표인봉의 딸로 더 많이 알려진 표바하가 들어왔다. 표바하는 한영에게 “첫날부터 지금까지 다른 분을 본 적이 없다”며 한영에게 고백했다. 이에 한영은 “표현 잘하는 데이트 할게”라며 표바하의 고백을 받았다. 한영은 “같이 바다 보면서 대화해보고 싶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두 커플이 매칭된 가운데 세령이 세 번째로 최종 선택을 하게 됐다. 도욱, 형범이 아직 선택을 받지 못한 가운데 형범 앞에 선 세령은 “많이 고마웠고 미안하다”며 난처해했고, 선택을 하지 않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마지막으로 일레인은 “너와 함께 보낸 4박 5일 모두 진심이었다. 오랜만에 너무 설렜고, 너무 행복했다”며 도욱에게 고백했다. 일레인은 “둘 사이에 문제가 있어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백 이유를 밝혔지만 도욱은 “우리 나가서 웃는 얼굴로 보자”고 거절했다.
이렇게 ‘잠만 자는 사이’에서는 총 두 커플이 탄생했다. 정언과 희경, 한영과 바하가 최종 커플이 되어 한 침대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한영과 표바하는 주말에 동해 바다로 데이트를 하러 가자며 약속까지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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