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울고 엄마들 눈살 찌푸려” 리쌍 길, 다 떠난 키즈카페서 만족

이슬기 2022. 11. 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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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출신 길이 아들 하음이와의 일상을 소개했다.

11월 4일 길은 하음이와 키즈카페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길은 홀로 블록을 쌓고 만족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10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2018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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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리쌍 출신 길이 아들 하음이와의 일상을 소개했다.

11월 4일 길은 하음이와 키즈카페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함께하던 하음이도 지쳐 떠나고 난 성을 지어 홀로 왕이 되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내가 성을 지어 왕이 되는 순간 옆에 같이 블록 쌓던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리고 어머니들은 눈살을 찌푸렸다. #승부욕 #아재"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길은 홀로 블록을 쌓고 만족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10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2018년 득남했다. 지난 2020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아들과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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