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의기양양 문세윤vs진땀 뻘뻘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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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퇴근 의지를 불태운다.
11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전세 역전된 문세윤과 제작진의 대치 상황이 발생한다.
6일 방송에서는 퇴근을 사수하기 위한 멤버들의 열띤 사투가 벌어진다.
그러던 중 문세윤과 제작진의 대치 상황이 발생하며 분위기가 급반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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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퇴근 의지를 불태운다.
11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전세 역전된 문세윤과 제작진의 대치 상황이 발생한다.
앞서 ‘1박 2일’은 비로봉 정산을 등반하는 ‘오르락’ 코스와 평탄한 선재길을 산책하는 ‘내리락’ 코스로 구성된 ‘단풍 로드 오르락내리락 투어’ 특집을 선보였다.
6일 방송에서는 퇴근을 사수하기 위한 멤버들의 열띤 사투가 벌어진다. 즉시 귀가할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과 달리, 퇴근에 실패한 이들은 무한 대기의 늪에 빠질 것이라는 예상 밖의 소식에 모두가 긴장한다.
멤버들은 은행나무 숲 사이를 쉼 없이 질주하는가 하면, 서로의 마음을 읽기 위해 눈치 싸움을 벌이며 좌충우돌 가을 대전을 펼친다. 지략과 체력을 총동원한 멤버들 때문에 열기가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그러던 중 문세윤과 제작진의 대치 상황이 발생하며 분위기가 급반전된다. 문세윤은 갑작스럽게 내뱉은 뜻밖의 한마디로 모든 제작진을 얼어붙게 한다고. 문세윤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는 제작진을 보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진땀을 흘리던 제작진은 급기야 문세윤을 붙잡고 협상 테이블에 오른다고 해, 과연 이들의 전세가 뒤바뀐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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