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거주’ 안선영, 참사 후 일상 회복 노력 “우울감 잠식 되지 말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안선영이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안선영은 11월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부디 자다가 새벽에 깨지말자. 아침까지 곯아떨어지게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애써 눈을 감고 잠에 들려 애쓰고 있다.
이어 11월 4일 이른 아침 기상한 안선영은 운동하기 위해 센터를 찾은 사진을 공개, "필라테스 수업도 다시 시작 #우울감에잠식되지말자"이라며 일상을 되찾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안선영은 11월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부디 자다가 새벽에 깨지말자. 아침까지 곯아떨어지게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애써 눈을 감고 잠에 들려 애쓰고 있다. 불면을 떨쳐내기 위해 노력하는 듯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준다.
이어 11월 4일 이른 아침 기상한 안선영은 운동하기 위해 센터를 찾은 사진을 공개, "필라테스 수업도 다시 시작 #우울감에잠식되지말자"이라며 일상을 되찾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드러냈다.
앞서 안선영은 이태원 참사 이후 이태원에 거주하고 있어 괜찮냐는 지인의 연락을 받았다며 "괜찮지가 않다. 이태원이 괜찮지 않으니까요"라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장문의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핼러윈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56명이 숨지고 157명이 다쳤다.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연, P사 외제차에 ♥조유민 얼굴이 딱? 9살 연하 남편 얼마나 좋으면
- ‘음주운전’ 김새론, 합의금에 전재산 탕진→카페 알바설 “신빙성은…”(연예뒤통령)
- 故 신성일, 오늘(4일) 4주기…감옥에서도 엄앵란에게 꽃 건넨 탑스타
- KBS 이현주 아나운서, 2살 연하 변호사와 오늘(4일) 결혼
- 이윤지, 얼마나 말랐길래 8살 딸 옷이 맞네 “엄마 내놔!”
- 박수홍 “박경림, 힘들 때마다 밤새워 통화…명절음식도 챙겨줘”(편스토랑)
- 영식 “전여친 L사 명품백 선물에 C사 아니라 아쉽다고”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 이태원 참사로 지인 떠나보낸 옥주현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 이승연 “승무원→미스코리아 美 당선 후 실업자 됐다”(백반기행)
- 이윤지, 이태원 참사 후 “아찔한 걸음…아이를 지켜주소서” 애틋한 母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