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2,851억 원 기록…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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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58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 증가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올해 3분기 영업수익(매출)은 3조 5,011억 원, 서비스 수익은 2조 8,400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 0.7%와 2%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분기 무선 순증 가입자는 50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9% 증가했으며 5G 가입자는 39.5% 상승한 573만 2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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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58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 증가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올해 3분기 영업수익(매출)은 3조 5,011억 원, 서비스 수익은 2조 8,400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 0.7%와 2%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무선 가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3% 늘어난 1,947만 3천 명입니다.
올해 3분기 무선 순증 가입자는 50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9% 증가했으며 5G 가입자는 39.5% 상승한 573만 2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무선 사업의 경우 두 자릿수 가입자 증가율 및 3개 분기 연속 역대 최저 해지율 경신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LG유플러스는 평가했습니다.
이 밖에 IPTV·초고속 인터넷 등 스마트홈 사업과 신사업을 포함한 기업 인프라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이 같은 영업이익을 견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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