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아·태 지역 결제시장 유망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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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3 비자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크리스 클락 비자 아·태 지역 총괄 사장은 "지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참여 기업들은 비자의 파트너사가 돼 상품을 공동 개발했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최고의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비자의 네트워크와 연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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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분야는 ▲웹 3.0 ▲글로벌 자금 이동 ▲임베디드 금융 ▲가맹점 및 중소기업 협업 ▲오픈 뱅킹 솔루션 등이다.
지원 기간은 2023년 1월10일까지며 선발된 기업은 6개월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자의 결제 전문가, 상품 설계자, 사업 개발팀과 함께 결제 시장과 관련된 솔루션을 개발·테스트한다.
향후 비자 네트워크 금융기관, 가맹점, 디지털 파트너사와 함께 시장 진출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크리스 클락 비자 아·태 지역 총괄 사장은 "지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참여 기업들은 비자의 파트너사가 돼 상품을 공동 개발했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최고의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비자의 네트워크와 연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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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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