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빠지면 섭섭하지... 메시와 챔스 베스트11 선정

이현민 2022. 11. 4.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폴리의 벽 김민재(25)가 별들의 잔치를 수놓은 인물에 선정됐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나폴리에 합류한 신입생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된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김민재가 중앙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공격 부문에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이상 파리 생제르맹)와 자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나폴리의 벽 김민재(25)가 별들의 잔치를 수놓은 인물에 선정됐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나폴리에 합류한 신입생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된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모두 맹활약하고 있다.

현재 나폴리는 리그에서 12경기 무패(10승 2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5승 1패로 리버풀을 제치고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영국 90min은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11을 발표했다.

김민재가 중앙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조별리그 6경기 풀타임 활약했다. 패스 성공률 85.8%, 공중볼 경합 2.7회, 경고 1장의 기록을 남겼다.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공격 부문에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이상 파리 생제르맹)와 자리했다. 흐비차는 챔피언스리그 5경기에서 2골 3도움을 올렸다. 나폴리 미드필더 잠보 앙귀사도 베스트 미드필더로 뽑혔다.

사진=90min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