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2 지역신문 콘퍼런스

김기중 2022. 11. 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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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4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 지역신문 콘퍼런스'를 연다.

'그레이트 리셋, 지역신문'을 주제로 지역신문 운영 방식, 독자와 콘텐츠를 바라보는 관점 등 기존 체제와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일반분과에서는 보도 및 편집, 지역신문 혁신 및 미래전략, 지역공헌 활성화 분야에서 지역신문 우수사례 28건을 공유한다.

우수사례 10건에 문체부 장관상과 지역신문발전위원장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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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분과서 논의...지역신문 혁신방안 등 모색

문화체육관광부가 4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 지역신문 콘퍼런스’를 연다.

‘그레이트 리셋, 지역신문’을 주제로 지역신문 운영 방식, 독자와 콘텐츠를 바라보는 관점 등 기존 체제와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3부에 걸쳐 일반분과 9개, 기획분과 3개, 특별분과 3개 등 15개 분과에서 논의를 진행한다.

일반분과에서는 보도 및 편집, 지역신문 혁신 및 미래전략, 지역공헌 활성화 분야에서 지역신문 우수사례 28건을 공유한다. 우수사례 10건에 문체부 장관상과 지역신문발전위원장상을 수여한다.

기획분과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함께 ‘미래독자의 눈’ 공모전 예비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공개한다. 올해는 우리 마을 주요 현안을 주제로 제작한 뉴스콘텐츠 등을 공모했다. 문체부는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한 4건에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특별분과에서는 충청지역 현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한다.

지역신문 콘퍼런스는 올해로 15회째다. 지역 언론인과 학계, 주민 등이 모여 지역 언론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한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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