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가우스전자' 많은 에너지 받은 작품" 종영 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민아가 '가우스전자'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 사이에서도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풍성한 웃음을 이끌어낸 강민아는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강미와 함께 '가우스전자'에 출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넘치는 애정으로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덕분에 힘을 내어 더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연기하고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민아가 '가우스전자'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민아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 전자'에서 사내 최고의 미녀이자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불리는 마케팅3부 건강미 역으로 분해 멋쁨이 넘치는 걸크러시의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는데, 생활비와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의 모습부터 술에 취하면 헐크가 돼 남다른 힘을 분출하는 모습까지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모두 잡으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특히 강민아는 파워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마케팅3부의 막내 백마탄(배현성 분)과 풋풋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심쿵 로맨스를 선보이며 '오피스 코믹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 그는 흙수저와 다이아수저가 만들어 내는 찰떡 케미로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을 그렸는데, 처음에는 백마탄이 남동생 같다며 고백을 거절했다가, 점차 그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 사이에서도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풍성한 웃음을 이끌어낸 강민아는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강미와 함께 '가우스전자'에 출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넘치는 애정으로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덕분에 힘을 내어 더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연기하고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미로 살면서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 구김 없이 밝고 솔직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웃음이 절로 날 정도로 즐거웠다. '가우스전자'는 끝이 났지만 힐링이 필요하거나, 웃고 싶을 때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H&엔터테인먼트, KT 스튜디오지니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