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유형문화재 부여 ‘현내리 부도’, ‘삼층석탑’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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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2호 현내리 부도를 '현내리 삼층석탑'으로 명칭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정 명칭 변경은 충청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근 고시됐다.
이후 2018년 전문가 조사를 의뢰하는 등 문화재 지정 명칭 변경을 추진했고, 이번에 충청남도 명칭 변경 고시로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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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2호 현내리 부도를 ‘현내리 삼층석탑’으로 명칭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정 명칭 변경은 충청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근 고시됐다.
석성면 현내리에 있는 이 삼층석탑은 1973년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지 못한 상태에서 조사자가 ‘부도(유골·사리탑)’로 판단하고 문화재로 지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군은 2008년 정비공사를 통해 이중기단을 비롯한 탑신과 옥개석, 옥개 받침 등 석탑 구조를 확인했다.
이후 2018년 전문가 조사를 의뢰하는 등 문화재 지정 명칭 변경을 추진했고, 이번에 충청남도 명칭 변경 고시로 이어진 것이다.
삼층석탑은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같은 시대 석탑인 부여 동사리석탑과 비슷한 형태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현내리 석탑의 명칭은 자료마다 다르게 표기돼 불필요한 혼동을 일으켰다”며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정확한 정보 전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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