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5] ‘홈에서 2연패’ 필라델피아, 터지지 않는 타선…삼진만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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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홈에서 2연패를 당하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필라델피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2 월드시리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5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결국, 필라델피아는 9회까지 점수를 내지 못했고, 2-3으로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홈에서 마지막 경기를 끝낸 필라델피아는 상대 전적 2승 3패, 원정에서 1패라도 한다면 준우승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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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홈에서 2연패를 당하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필라델피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2 월드시리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5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선발투수는 노아 신더가드였다. 신더가드는 3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실점을 기록하며 나름 제역할을 했다. 불펜투수들도 6이닝을 단 1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휴스턴 타선을 억제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 타선은 여기에 응답하지 않았다. 카일 슈와버가 1홈런, 브라이스 하퍼가 4출루, 알렉 봄과 진 세구라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후속타가 전혀 터지지 않았다.
리스 호스킨스가 5타수 무안타 4삼진, J.T 리얼무토가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고, 닉 카스테야노스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필라델피아 타선은 이날 경기에서만 12삼진을 당해 고개를 떨궜다.
결국, 필라델피아는 9회까지 점수를 내지 못했고, 2-3으로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홈에서 마지막 경기를 끝낸 필라델피아는 상대 전적 2승 3패, 원정에서 1패라도 한다면 준우승에 그친다.
양 팀은 하루 이동일 겸 휴식일을 가진 후 6일 휴스턴의 홈구장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6차전 경기를 가진다. 필라델피아는 에이스 잭 휠러가 등판하고, 휴스턴은 프램버 발데즈가 마운드에 오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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