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퓨쳐켐, 전립선암 진단제 FC303 중국 특허 등록 결정에↑

안서진 기자 2022. 11. 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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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 주가가 강세다.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의 중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퓨쳐켐은 2020년 중국의 HTA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FC303 중국에서의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퓨쳐켐 관계자는 "퓨쳐켐에서 기술이전을 진행중인 중국에서의 특허 등록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현재 중국에서 임상에 대한 Pre-IND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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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쳐켐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 주가가 강세다.

4일 오후 1시6분 기준 퓨쳐켐은 전 거래일 대비 340원(3.83%) 오른 9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의 중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유럽 32개국 외 7개 국가에서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퓨쳐켐은 2020년 중국의 HTA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FC303 중국에서의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퓨쳐켐 관계자는 "퓨쳐켐에서 기술이전을 진행중인 중국에서의 특허 등록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현재 중국에서 임상에 대한 Pre-IND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이전계약을 통해 단일 국가로써는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의약품 시장인 중국에서의 빠른 수익 창출 전략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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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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