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이태원 참사 관련 '85명'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김민준 기자 2022. 11. 4. 13:06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중인 특별수사본부가 85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수사본부는 경찰 4명, 인근 업소 관계자 4명, 현장 목격자 및 부상자 67명 등 총 85명을 조사했습니다.
그 밖에도 SNS 게시글 67건, 현장 CCTV 57개, 제보 17건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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