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비장미 넘치는 눈물의 격파왕 건후

이민지 2022. 11. 4.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후와 나은이 태권 남매 면모를 보여준다.

10월 4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이들 찐건나블리는 전 태권도 선수 이대훈, 그의 아들 예찬과 송판 격파부터 격투기까지 태권도 훈련에 나선다.

건후는 우렁찬 목소리로 "격파!"라고 외치며 양 손을 송판 위로 내리치지만 아무리 두드려도 끄떡없는 송판에 결국 울음을 터뜨린다.

건후는 붉어진 눈시울로 비장하게 격파에 재도전하며 7장 격파에 성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건후와 나은이 태권 남매 면모를 보여준다.

10월 4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이들 찐건나블리는 전 태권도 선수 이대훈, 그의 아들 예찬과 송판 격파부터 격투기까지 태권도 훈련에 나선다.

운동선수 아빠들의 DNA를 물려 받은 아이들답게 불꽃 튀는 승부욕과 하늘을 나르는 기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들은 태권도의 꽃인 송판 격파에 도전한다. 건후는 호기롭게 10장 깨기에 도전한다. 건후는 우렁찬 목소리로 “격파!”라고 외치며 양 손을 송판 위로 내리치지만 아무리 두드려도 끄떡없는 송판에 결국 울음을 터뜨린다. 건후는 붉어진 눈시울로 비장하게 격파에 재도전하며 7장 격파에 성공한다.

나은은 이단 발차기 격파에 도전한다. 나은은 빨간 띠다운 준비 자세와 기합으로 거침없이 달려가 나비처럼 날아 격파에 성공한다. 격파마저 늠름하게 성공하며 ‘누나은’의 존재를 입증한다고.

진우는 인생 첫 격파에 도전한다. 진우는 송판 앞에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파괴왕 힘진우를 소환해 제대로 된 주먹 격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건후와 예찬의 겨루기 2차전이 발발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 1월 건후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던 1차 전에 이은 승부인 것. 승리를 지키려는 건후와 굴욕을 씻으려는 예찬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다. 예찬은 국가대표 태권 선수였던 아빠 이대훈을 닮은 날렵한 발차기 실력을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4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