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찬 바람 계속 서리·얼음‥모레 낮부터 기온 ↑

[정오뉴스] 날씨가 갑자기 초겨울로 건너뛴 거 같죠.

오늘 아침이 올가을 들어서 가장 추운 날이기도 했습니다.

낮에도 종일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합니다.

기온도 어제보다 낮겠는데요.

오늘 서울이 10도에 머물겠고 광주 12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바람결은차갑겠습니다.

아침 중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까지 어는 곳도 있겠는데요.

다행히도 이 추위가 길게 가지는 못합니다.

모레 낮부터 기온이 차츰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는데요.

대기가 건조합니다.

11시를 기해서 영동과 남부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최고 기온을 보시겠습니다.

대전이 12도, 대구 14도, 울산 12도, 부산이 16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요.

그 밖의 내륙 지역은 대기만 차츰 말라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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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23793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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