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FOMC 여파에 혼조세‥2330선 등락
[정오뉴스] 한 주의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 코스피는 방향을 찾지 못하고 오전장부터 보합권 내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별 종목 장세 속에 11월 미국 FOMC 여파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팔자에 하락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7포인트 오른 2333.87포인트로 코스닥은 5.93 포인트 내린 688.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롯데칠성이 3분기 주류 부문 실적 개선세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6% 넘게 오르고 있고 LG유플러스가 양호한 3분기 실적 발표 속에 4 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롯데하이마트는 3분기 실적 부진 속에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 시장에서 섬유의복업종이 가장 크게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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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23792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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